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2000) - 총11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2000) - 총11화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엔딩송중에서, 메인로고>

제작 :TBS
각본 : 카타가와 에리코(北川エリコ)
연출 : 쇼노 지로(生野慈朗)
주제가 : 今夜　月の見える丘に - B'z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나카지마 슈우지(기무라 타쿠야) 마치다 쿄코(토키와 다카코)>

Casting
나카지마 슈우지(沖島棕ニ) :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마치다 쿄코(町田杏子) :  토키와 다카코(常盤貴子)
마치다 마사부(町田正夫) :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
타무라 사치에(田村佐千繪) :  미즈노 미키(水野美紀)
오자와 마유(小澤眞弓) :  하라 치아키(原 千秋)
카와무라 사토루(川村 悟) :  니시카와 타카노리(西川貴敎)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슈지와 쿄코>

Summary
현재 병에 걸려 약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쿄코, 미용사로서 톱스타일리스트의 꿈을 꾸는 슈지
그 둘의 만남은 도로 한복판에서 시작된다.
슈지가 자주가는 도서관 사서인 쿄코는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헤어모델을 구하던 슈지는 임펙트한 모델을 찾다가 도서관의 쿄코가 생각나고 모델을 제의하게 된다.
그렇게 그 둘의 만남은 시작되고...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아픈 모습의 쿄코>

장애인 여성과 잘나가는 스타일리스트의 사랑이야기.
정상인과 장애인이 사랑하는 과정에서
둘이 서로를 이해하고 장애인이 가진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결국엔 최후에 죽어가는 쿄코를 보며 못내 아쉬워 눈물을 글썽인...

장애인 역을 소화해내고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준 쿄코 역의 토키와 다카코의 웃는 모습은 정말 너무나 매력적이고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였다.
기무타쿠야 뭐 워낙 유명한 배우니..^^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죽어버린 쿄코를 보고 슬픔을 보이는 슈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중간에 스토리가 바뀌어 여주인공이 죽지 않고 끝날 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아쉽움이 들기도 했다. 물론 점점 시한부인생이 되어가느 쿄코에 더 아프고 감동하긴 했지만 말이다...
상당히 좋은 드라마로 재미있고 감동받았다. 웃는 쿄코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드라마

<뷰티플라이프 中에서 - 쿄코를 화장시키는 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