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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슬로우댄스(スロ_ダンス)-총11화

by 캐슬로드 2009. 1. 31.

슬로우댄스(Slow Dance,2005)-총11화


<슬로우댄스 中에서 - 오프닝 화면>

제작 :TBS
각본 : 에토린
연출 : 쇼노 지로(生野慈朗)
주제가 : 도쿄-후쿠야마 마사히로


<슬로우댄스 中에서 - 오프닝 편집>

Casting
세리자와 리이치 : 츠마부키 사토시
마키노 이사키 : 후카츠 에리
코이케 미노 : 히로스에 료코
세리자와 에이스케 : 후지키 나오히토
히로세 아유미 : 코바야시 마오
하세베 코헤이 : 다나카 케이
소노다 유키에 : 에비하라 유리
키다 타카시 : 니시노 아키히로
야시마 유타 : 코이즈미 코타로


<슬로우댄스 中에서 - 2화에서 리이치와 이사키가 헤어지는 장면>

Summary
영화감독을 꿈꾸다 포기하고 현재 운전학원강사를 하는 리이치(24살)
그리고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점장으로 일하는 이사키(31살)
둘의 첫만남은 학원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시작되는데 이야기 중
리이치는 이사키가 고등학교 시절 교생실습을 나왔던 선생님임을 기억하게 되고
둘은 이사키가 운전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다시 만나는데...


<슬로우댄스 中에서 - 2화 이사키와 미노가 일하는 장면, 퇴근하는 장면>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지고 친숙한 배우들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히로스에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이 네명이 주인공인 것만으로도
벌써 드라마를 봐야할 이유가 생겨버린 슬로우댄스.
일상적이고 평범한 네 주인공의 아주 편안하게 천천히 진행되는 사랑이야기.
정말 편안하고 잔잔한 즐거움이 묻어나온 드라마 였다.


<슬로우 댄스 중에서 中에서 - 2화 리이치 집에 이사키와 미노가 놀러온 장면, 리이치 세면>

슬로우 댄스 OST 주제가 후쿠야마 마사히로가 부른 도쿄는 정말 일품이었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드라마에 딱어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목소리. 반해버릴 정도로 좋았다.
각 화 마지막에 나오는 주제가를 들으면 각 화의 여운이 나의 몸과 마음에 스며들었다.

 

 


<슬로우 댄스 중에서 中에서 - 2화 리이치와 아유미의 키스장면>

후카츠 에리의 푼수(?)역활은 정말 보는 나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였고,
히로스에 료코의 드라마에 나오는 그 귀엽고 깜찍한 표정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너무나 이쁘게 보였다.
왜 그 많은 이들이 히로스에 료코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지 그것을 충분히 증명해 보이는 듯 했다

 


<슬로우 댄스 중에서 中에서 - 히로스에 료코의 다양한 사랑스럽고 이쁜 다양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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