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본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드라마
2018년 1분기 드라마(2018.01.18~3.15)로 매주 목요일에 반영되었다
전체 줄거리는 보디가드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해버린 주인공이 민간업체에서 일하다가
다시 보디가드가 되는 이야기이다.
1~2화에서 15%를 넘는 시청율로 3~4화에선 시청율이 떨어지다가 5~6화 부터 반등해 17.3%로 끝났다니
그래도 역시 기무라 타쿠야의 관록(?)이 느껴지는 드라마이다.
기무라 타쿠야, 에구치 요스케등 남자 배우들은 자주 보고 괜찮아 하는 배우들이었는데
이제 내가 많이 늙었나 드라마를 엄청 재미있게 본것 같지는 않다.
이제는 한국드라마도 소재가 다양해지고 특히 형사, 스릴러 등의 장르물이 많아졌고, 넷플릭스 킹덤 등
확실히 이제는 한국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거의 회사 집 회사 집인데 넷플릭스, 티빙, 일드까지 날 가만두지 않는다.
최근에 케이블에서 2019년 4분기 드라마 그랑메종도쿄에 요리사로 나오는 기무라 타쿠야를 봤는데 조만간 볼려고 한다.
근데 요리 드라마는 생각보다 취향이 아니어서 아무리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다 해도 다 볼 수 있을지...
보디가드로 변신한 기무라 타쿠야 / 2018년 1분기 일본드라마 / 개인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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