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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라이프/내가산것들

아이폰4 개봉기

by 캐슬로드 2010. 9. 15.

오늘 (15일) 4시경에 KT대리점에 들려서 아이폰4를 방문 수령하고 왔습니다. 머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냥 방문 수령.

아 요금제는 제가 욕심을 부려서 i-스페셜(스마트스폰서)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i-미디엄해서 비교를 한다는게..
한달 실 납부금액을 계산해 달라고 했는데 팜플렛을 주더군요...
제가 이것저것 다 알고 계산하면 굳이 해달라고 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12차 예약이라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15분(16시개통) 기다렸는데..ㅠㅠ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받았다는거..
공식사이트에선 16일이었지만 원래 담달폰이란 오명도 갖고 있었으니 조금 늦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가 수령대리점가서 직접 물어보기도 했구요.. 역시 머든지 일단 여유를 두고 말하는게 서로 좋은듯..ㅋㅋㅋ
 
그럼 이번 글도 역시 간단 개봉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은 국내에서 적군???ㅋㅋ 아이폰4 대항마로 불리는 갤럭시S 화이트 군이 수고를...
뒷 포토월은 KT 공식 대리점 쇼핑백이 수고를...ㅋㅋ
 
첫번째로 아이폰4 케이스 입니다. 특별히 달라진건 제눈엔 숫자랑 사진 밖에 안보이는데.. 아 아이폰3Gs 케이스랑요..ㅋ
<#1. 아이폰4 케이스 - 전체>
 
<#1. 아이폰4 케이스 - 정면>
    - 이 모양을 기준으로 정면으로 설명합니다. 제품사진이 박혀있는 부분..
 
<#1. 아이폰4 케이스 - 측면>
    - 눈에 띄는 제품명 ㅋㅋㅋ 양쪽이 똑같습니다.. 은박이네요.. 머 그럼 4도인쇄에 별색(은박)이 되는건가..ㅋㅋ
 
<#1. 아이폰4 케이스 - 상하면>
    - 깔끔하게 한입배어먹은 사과 한개씩..ㅋㅋ 여기도 은박...
 
<#1. 아이폰4 케이스 - 전체>
    - 그냥 한번더 찍어 봤습니다. 너무 정직하게 찍은듯해서..
      아.. 측면도 조금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지금 보니깐
 
<#1. 아이폰4 케이스 - 뒷면>
    - 32GB 밖에 안보입니다. ㅋㅋㅋ  한글로 내용물 적혀 있군요..
 
<#2. 아이폰4 케이스 내부>
    - 케이스를 열었을때 나오는 모습입니다. 옛날엔 핸드폰 사면 제품이 있고 옆에 내용물과 부속품들
      그리고 하단에 각종 읽지 않는 좋이와 설명서 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별 이야기는 아닌데 이사진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전 아마 바로 전에 쓰던 프랭클린 플래너 폰 부터 이런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전은 기억이 안나요...
<#2. 아이폰4 케이스 내부>
    - 역시나 오늘도 저의 던힐군이 크기비교에 수고를 해주십니다... 1mg  많이 빠진넘을 애용합니다.
      요새 짐승돌이다 머다해서 운동/살빼기/다이어트 ← 인기 키워드 아닌가요??ㅋㅋ
    - 내용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머 단촐합니다.. 아 싫은건 아니구요..ㅋㅋ
<#2. 아이폰4 케이스 내용물>
    - 전체 내용물입니다. 머 다들 아시겠지만 그대로 입니다. 쿨럭...ㅋ
      아이폰4 / USB케이블 / 번들이어폰 / 전원어댑터 / 스티커 / 핀(유심부분에사용-제가이름을몰라서리)/그냥 종이들
    - 마구 흩날리게(응??) 찍었습니다..ㅋ
 
    - 이거슨 스티커 집 문에 붙일까 생각중...ㅋ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스티커와 함께...ㅡㅡ^
 
<#3. 아이폰4 외관>
    - 전문가도 아니고 귀찮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없습니다. 말그대로 리뷰가 아니고 개봉기기 때문에...ㅋㅋ
      저 버튼들 일일이 일일이... 사용설명서에 없습니다... 한참을 눈씨고 봐도..
      간신히 간략한 팁 이라는 설명서에 적혀 있군요.. 기본 버튼 사용하기라고 저도 아이폰은 처음 쓰기때문에
      저 버튼들 일일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 모릅니다 아직은....
      사진에 보이는 버튼은 왼쪽부터 벨소리/무음(슬라이드막대형)  음량높이기/낮추기(동그란버튼 두개)
      던힐군은 보는데로 전 왜 담배로 크기 비교하는게 편할까요??ㅋㅋ
    - 아이폰이 재질땜에 그런가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묵직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내려왔습니다..
     그나저나 참 얇아요.. 그쵸??
 
    -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던힐 케이스 폭보다 조금 작습니다. 샤프하게 긴듯한 느낌
    - 제 손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S 화이트 개봉기에도 적혀있지만 전 남자입니다.
     단지 손이 작습니다... 이쁘다는 소리 좀 듯습니다.. ( - _-)b  쿨럭... 참고하세요.. 작아요..ㅋ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버튼은 전원버튼입니다. 간략한 팁 설명서에는 이런 이름으로 나옵니다.
      켜기/끄기/잠자기/깨우기    (-_- ;)
      이어폰 꼽는 곳도 보이는 군요... 3.5파이
 
    - 하단에 케이블 연결하는 부분과 마이크(인듯한데??) 입니다.
    - 뒷면입니다. 카메라 와 로고가 눈에 띄는군요.. 올레 KT 는 없습니다. o(__)o
- 이사진은 케이블로 컴퓨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첫화면은 애플로고가 나오고 다음에 나오는게 이 화면입니다.
  이제부터 동기화를 해야하는...ㅋㅋ
지금껏 아이폰4 32GB 개봉기 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고급스러운 외관에 묵직한 신뢰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무게가 꽤 나갑니다. 갤럭시S 보다 꽤 무거운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외장재가 다를테니깐요.
손으로 잡았을땐 아이폰이 조금 샤프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제 손에 들어올때는 말이죠..
근데 무거운.. 머 이런...느낌?? 갤럭시S랑 비교해서요..
크기는 디스플레이 액정 크기가 차이가 나서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S가 조금 큽니다.
머 아무래도 두개 같이 옆에 놓았을때고 제 느낌으로는 아이폰4가 좀 작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몇주간 갤럭시 S를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두께는 거의 비슷합니다.
자세한 스펙을 보지 않아서 딱히 말씀드리기가 그렇구요 제 눈으로 본 느낌이 말이죠..
둘다 이쁘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S 화이트 버젼이니까요...ㅋㅋ 실리콘 케이스 땜에 전혀 티 안나지만
 
이제부터 둘다 써보면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그 내용들을 전부 블로그에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 이 글은 전부 제 주관적으로 쓴글입니다. 객관적인 판단은 저 한테 맡기지 말아주세요..ㅋ
iPhone4 VS Galluxy S White           Apple VS Samsung              SKT VS KT
이런 구도로 제 맘대로의 글을 앞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제 지극히 주관적인 ㅋㅋㅋ
그럼 이만 아이폰 4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언넝 동기화 시키고 제품확인해야 되서리... 오늘 불량확인해야 판매용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더군요...
내일부터는 서비스용 제품으로 교품이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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